공장지대에서 부도심으로 갈아입은 계획형 오피스·타워맨션가. 환락가가 없어 치안이 좋고 역 직결 상업시설로 생활이 거의 완결되는 대신, 재개발이 오피스·타워 위주로 진행돼 저렴한 소형 매물 자체가 적습니다. 갈아타지 않는 통근이 최우선인 직장인·딩크에게 맞고, 예산이 빠듯한 1인 가구에겐 버거운 동네예요.
이런 사람에게
다방향 직통 통근을 원하는 직장인 (시부야 6~9분·신주쿠 11분·도쿄역 17분, 환승 없이 각 방면 도달)
오사키·고탄다·시나가와 일대 오피스 근무자로 도보·자전거 출퇴근을 원하는 사람 (오사키 자체가 소니 본사(소니시티 오사키) 등 대기업이 밀집한 대형 오피스타운)
치안과 정비된 거리를 최우선으로 보는 1인·딩크 가구 (환락가 없이 깨끗한 재개발 지구, 오사키경찰서 관내)
역 개찰구 직결 시설 안에서 장보기·외식·병원까지 해결하고 싶은 사람 (게이트시티 오사키·오사키 뉴시티·오사키 브라이트코어)
저렴한 원룸·1K를 찾는 사회초년생 (야마노테선 안쪽 치고도 시세가 높고, 물량 자체가 신축 타워형 위주라 저가 매물이 드묾)
밤·주말에 활기찬 번화가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 (오피스 색이 워낙 강해 퇴근 후·주말은 인적이 크게 줄어듦)
오래된 상점가·서민적인 골목 정서를 좋아하는 사람 (재개발로 옛 공장촌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 체인점 위주)
도보권에 대형 종합마트·다양한 슈퍼를 두고 싶은 사람 (이온·이토요카도급 매장은 도보권 밖, 역 직결 라이프 슈퍼 등으로 선택지가 한정적)
언덕 없는 완전 평지를 선호하는 사람 (고탄다 방면 등 일부 구간에 경사가 있음)
교통
이 동네에서 이용 가능한 노선 · 주요 노선부터
JY야마노테선JA사이쿄선JS쇼난신주쿠라인R린카이선
5개 노선 환승 거점 — JR 야마노테·사이쿄·쇼난신주쿠라인·소테츠 직통선(사가미노·에비나 방면)·린카이선. 시나가와 3분(160엔)·시부야 6~9분(199엔)·신주쿠 직통 11분(210엔)·도쿄역 17분(209엔). 린카이선으로 오다이바·신키바도 환승 없이 ~19분. 야마노테선 차량기지가 있어 이 역 시종착 열차도 있음.⚠ 린카이선은 사철 중에서도 운임이 비싼 편으로 꼽혀, 오다이바·신키바 방면을 자주 이용한다면 교통비 부담이 있습니다.
월세·초기비용시세 평균 '26.7 기준
맨션 기준 · 관리비 별도
1K8.3~12.3만엔
1LDK15.7~22.4만엔
2DK13.4~23만엔
3LDK29.7~46.9만엔
초기비용월세의 4~6개월분
범위의 왼쪽은 축 20~30년·역 도보 15~20분, 오른쪽은 신축·역 도보 5분 이내입니다. 같은 넓이라도 연식과 역 거리에 따라 크게 벌어지니, 예산이 빠듯하면 도보 15분권부터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표본이 없는 유형은 넣지 않았습니다. 신축 타워맨션·대형 관리회사 물건이 많은 지역 특성상 시키킹·레이킹이 각 1개월 이상 붙는 경우가 흔해, 초기비용 총액이 도쿄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올 수 있어요.⚠ 원룸·1K 등 소형 물건 자체가 적고 신축 타워형 위주라, 저가 매물을 찾는다면 인근 고탄다·오이마치 쪽도 함께 알아보는 걸 권합니다.
지역 공통 시키킹(보증금) 1~2개월 · 레이킹(사례금) 0~2개월 · 중개수수료 ~1개월 · 화재보험 1.5~2만엔 · 열쇠교환 1.5~2.5만엔입니다. 외국인은 연대보증인 대신 보증회사(초년 월세 50~100%)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때 보증인 없이 긴급연락처만 요구받습니다. 선납 월세 1개월도 함께 잡아두세요. 매물·관리회사별 편차가 커서 계약 전 항목별 견적 확인은 필수이고, 시키킹·레이킹 0(제로제로) 매물이라도 보증회사 이용료·청소비가 붙거나 월세가 높게 책정된 경우가 있어 총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입주심사가 가능한 보증회사를 쓰는 매물인지 미리 확인하면 입국 전에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활 성격
다이쇼~쇼와기에는 메구로강을 따라 메이덴샤·도쿄통신공업(소니의 전신) 같은 전기·중공업 공장이 빽빽했던 게이힌 공업지대의 핵심이었습니다. 1970년대부터 공장이 교외로 옮겨간 자리에 1982년 도쿄도가 지정한 7개 부도심 중 하나로 재개발이 이어져, 게이트시티 오사키(1999년)를 시작으로 오사키 뉴시티·브라이트타워·파크시티 오사키 더 타워(2015년, 40층 734세대)가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소니가 본사를 두는 등 대기업 오피스가 밀집해 낮에 직장인 인구가 크게 늘어나는 업무 중심지 성격이 강합니다.
생활 인프라
역 개찰구와 바로 연결된 게이트시티 오사키, 오사키 뉴시티(1층 라이프(Life) 슈퍼마켓, 마츠모토키요시 드럭스토어, 다이소 등), 오사키 브라이트코어 등 역 직결 상업시설 안에서 장보기·외식·병원·카페까지 대부분 해결됩니다. 다만 이온·이토요카도 같은 대형 종합마트는 도보권이 아니고(오이마치점까지 약 1.5km), 서민적인 상점가는 재개발로 대부분 사라져 개인 상점보다는 체인점 위주예요.⚠ 슈퍼·음식점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거주자 평이 많습니다.
분위기·치안
환락가가 없고 거리 전체가 깔끔하게 정비돼 있어 야마노테선 안쪽에서도 치안이 좋기로 꼽히는 동네예요. 오사키경찰서가 관내에 있고 밤에도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다만 오피스 색이 워낙 강해 평일 낮에는 직장인들로 붐비지만 저녁·주말에는 인적이 급격히 줄어 한산해지며, 오사키~고탄다 구간 메구로강변 벚꽃길은 봄철 벚꽃놀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고탄다 방면 등 일부 구간은 언덕이 있어 노년층에게는 다소 부담일 수 있습니다.